(자료 사진)
[신화사 제네바 10월 25일] 세계기상기구 클레어 뉴 리시 대변인은 23일 제네바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표면 평균 온도는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해, 2015년은 사상 최악의 폭염의 한해었다.
뉴 리시는 그날 만국궁에서 있는 기자 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 국가해양과대기관리국 “세계 기후 보고서” 데이터에서 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육지와 해양 표면 평균 온도는 지난 세기 평균치 0.85섭씨를 초과해, 1880년부터 2015년까지 기상 기록 중 1월에서 9월까지 평균 온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신화사 기자 장먀오(張淼),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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