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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시진핑 주석의 英국빈방문...“황금시대”개시, 세계의 꿈 공동 구축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6 10:45:30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0월 26일] 황금가을 10월,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영국을 국빈방문했다.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은 영국에 입각해 유럽을 향했으며 전 세계에 파급되었다. 방문을 통해 중영 전면적 전략 파트너 관계의 황금시대를 개시했고 중국-유럽 협력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으며 중서 교류, 상호 귀감으로 삼는 데 새로운 장을 펼쳐 중국 특색 대국 외교의 새로운 실천을 보여줬다.

   슈퍼 국빈방문 중영 관계의 황금시대 오픈

   중영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했다. 쌍방은 함께 《연합선언》을 발표해 중영 21세기를 향한 글로벌 전면적 전략 파트너 관계를 공동 구축할 것을 결정하고 지구적이고 개방적이며 상생하는 “황금시대”를 함께 개시했다.

   안드레 해먼드 런던 정치경제학원 연구원, 전 영국 정부 특별 고문은 영국 국내에서는 중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하나의 기회이며 영국의 차세대 번영을 대대적으로 추동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간 각 계층, 각 영역 교류와 상호 신뢰가 보다 넓은 범위, 보다 높은 수준, 보다 깊은 차원에로 매진했다. ▲자국의 정치 체제, 발전의 길, 핵심 이익과 중대 관심사에 대한 인정을 얻어내고 ▲고속철도, 핵발전, 신흥산업, 안전집법 등 영역 협력이 끊임없이 확대, 심입됐으며 ▲위안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금융 협력 영역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고 ▲예술에서 영화, TV산업 까지, 관광에서 교육까지, 인문교류가 화려하게 꽃을 피웠고 대중 사이의 거리가 날따라 가까워졌으며 민의 기반이 보다 튼튼해졌다.

   중영 실무 협력 국제관계의 새로운 모범 만들어내

   유럽연합은 중국 최대의 무역 파트너이며 영국은 유럽연합의 중요한 회원국이다. 지난해 봄, 시 주석이 유럽연합 지도자들과 함께 중국 유럽 사이 평화, 성장, 개혁, 문명 4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것을 결정했으며 중국-유럽 관계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며칠이 지나면 독일과 프랑스 지도자가 연이어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 유럽연합의 “3두마차”가 약속이나 한 듯 중국과 집중적인 고위층 교류를 추진하는 것은 뜻하는 바가 아주 크다.

   “중영 관계의 새로운 발전이 중국-유럽 관계의 전면적 추진에 새동력을 불어넣고 중국-유럽 4대 파트너 관계 건설을 촉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해줄 것이다.”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영 관계가 양자 범주를 초과하게 했고 중국-유럽 관계 나아가 중국과 기타 서방국가 사이의 관계 발전에 적극적인 시범과 스필오버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블레어 영국 전 총리는 영국은 유럽의 중요한 국가이며 이미 중국과 양호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만큼 중국-유럽 관계의 통합적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특색 대국 외교로 세계의 꿈 공동 구축

   2013년, 국가 주석으로 부임한 후 시 주석의 발자취는 이미 5대주의 30여개 나라에 닿았다. 주변뿐만 아니라 바다를 뛰어넘었고 구미 대국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도상국도 있다. 방문을 통해 시종일관 평화와 발전이라는 이 시대적 테마를 추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고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국제관계를 끊임없이 선도해왔다.

   금회 브리티시 행은 중국의 대국관계와 외교 대세에 관한 전략을 반영한 또 한차례 중대 행동이다. 방문기간 시 주석은 회담, 연설, 인터뷰 등 다양한 장소를 이용해 중국의 정책적 주장과 이념을 논술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유럽을 방문할 당시 “21세기는 협력의 세기이며 흉금이 얼마나 넓으면 협력의 무대는 얼마나 넓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오늘날 중국은 전면적 개혁 심화를 추진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13.5”계획을 작성해 인민의 행복 추구를 위한 중국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과 세계는 평화와 발전의 대의에 있어서 꿈을 나누고 책임을 함께 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류스(柳絲)/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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