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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파키스탄 북부에서 수재민들이 지진중에 파괴된 가옥들을 점검하고 있다.
[신화사 코하트 10월 27일] 26일, 파기스탄 매체에 의하면 이 날 발생한 강진으로 220명의 인명피해을 입었다고 한다. 알라시드 파키스탄 신문부 부장은 재난지역의 구조작업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정부는 전력을 다해 수재민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알라시드는 구체적인 사망수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진원과 가까운 서북부의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주와 마을들이 가장 엄중한 재난구역이라고 밝혔다. 현재 교통과 통신이 원활하지 못해 편벽한 지역의 재난상황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번역/실습생 리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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