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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환경보호부 징진지,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 지역 전략 환경평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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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8 17:24:33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28일] 판웨(潘岳) 중국 환경보호부 부부장이 27일, 환경보호부에서는 공간 레드라인, 총량 레드라인, 준입 레드라인—“3갈래 철의 마지노선” 요구를 엄격하게 지켜낼 데 대한 요구에 따라 징진지 등 3대 지역에 대한 전략 환경영향평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자가 환경보호부에서 27일, 베이징(北京)에서 소집한 징진지(京津冀), 창장삼각주(長三角), 주장삼각주(珠三角) 3대 지역 전략 환경영향평가 프로젝트 가동회에서 접수한 소식이다.

   판웨는 가동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3대 지역은 중국 경제 발전의 중심이며 환경 모순이 가장 돌출하고 대중의 환경 보호 수요가 가장 강렬한 지역인 동시에 경제와 환경 더블 체제 전환이 가장 절박한 지역이다. 따라서 신상태하에 경제와 환경 2대 난제를 해결하는 개혁 시범구가 되어야 마땅하다.”

   알아본 데 따르면 환경보호부에서는 현재 허베이(河北) 등 16개 성, 구, 시 화학공업원구의 위험, 화학품 관련 중점 건설 대상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전문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양웨이한(楊維漢), 추이징(崔靜),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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