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30일] 29일, 인융(殷勇) 중국인민은행 행장 조리는 중국 경제가 신상태(新常態)에 들어서고 국제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중국이 통화정책을 실시하는 경로와 방법은 끊임없이 풍부해지고 최적화 되고 있으나 양적 완화 정책을 실시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29일에 개최된 2015 금융가 포럼(金融街論壇)에서 인융은 인민은행은 한동안 주로 외국환평형기금으로 본원통화를 공급하였으나 국제수지와 위안화 환율이 끊임없이 균형을 이루는 추세에서 대규모로 외환 보유액을 축적하는 시대는 기본적으로 종료되었고 외국환평형기금의 역할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배경아래,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및 지급 준비율을 낮추고, 단기 및 중기 차입금 신청을 편리하게 하며, 추가 담보 대출과 자산 담보 대출 저당 재 대출을 허락하는 등 일련의 정책 및 조치들을 내놓았다 한다.
인융은 또 중국이 양적 완화 통화정책을 실시하지 않은 것을 아래의 세가지 각도로부터 관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첫째, 인민은행의 대차 대조표의 규모는 증가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감소하였다. 둘째, 중국 상업은행의 자산과 부채의 규모는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5년에 비해 비교적 놓은 수준에 처해있다. 이것은 양적 완화를 실시하는 경제체제 상업은행의 대차 대조표가 위축하는 상황과는 다르다. 마지막으로, 현재 중국의 금리수준은 정상 범위에 처해있다. [글/신화사 기자 리옌샤(李延霞), 화예디(華曄迪),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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