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광저우 11월1일]“우리는 이미 중국 아중(阿中)국가간 전자상거래 회사와의 협력을 합의하였다. 미래에는 또 톈마오(天貓), 이하오뗸(一號店) 등 전자 비즈니스 플랫폼에 입점할 예정이다.”둥완(東莞)에서 개최한 제2기 “해상 엑스포(海博會)”에서, 후톈펑(胡天鵬) 루이량발전유한회사(캄보디아) 이사 및 부사장은 회사의 마케팅 계획에 대하여 아주 야심차게 말했다.
캄보디아에서 유기농 쌀을 생산하는 이 농업회사는 중국 시장에 제품을 진출시키기 전, 이미 시장을 개척 할 방법에 대해 계획을 마친 상태이다. “국가간 전자상거래는 이미 많은 기업이 무역 성장을 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되었는데, 이는 중간 링크를 줄이고 제품을 위하여 편리하고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하였다.” 고 후탠펑은 말했다.
기자가 인터뷰를 진행할 때, “국가간 전자상거래”가 이번 엑스포 참가업체들이 제일 빈번하게 사용하는 단어라는 것을 분명히 느꼈다. 3일간 지속되는 이 해상엑스포에서 국가간 전자산거래 전시구역의 인기가 제일 뜨거웠는데 수많은 방문객들과 파트너 회사가 와서 방문 체험하였다. 국가간 전자산거래 020쇼핑 체험구역에서 개인위생용품, 신선한 수입산 날음식들이 방문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쇼핑 가이드의 지도하에 휴대폰을 꺼내들고 코드를 스캔하여 바로 주문하였다.
천중치우(陳仲球) 금회 해상 엑스포 집행 비저상의 말에 의하면, 국가간 전자상거래와 전통적인 무역방식 모두 중국과 “해상 실크로드” 주변 국가가 경제 및 무역 내왕의 “이중 채널”로 되고있다고말했다. 천중치우는 “국가간 전자상거래비지니스는 미래 발전의 중점이며 현재 국내 경제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며 기업 자신의 발전수요에도 부합된다.”고 했다. 또한 해상 엑스포는 적극적으로 중국과 “해상 실크로드” 주변 국가 각 전자상업 플랫폼 참가기업과 구매상 사이 자원적으로 연결하고 경제 및 무역 효과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글/신화사기자저우잉(周穎), 탠지엔촨(田建川),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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