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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들 감원 붐 일지 않아, 대학생 취업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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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1 11:08:37  | 편집 :  동소교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일] 중국 국가 통계국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2015년 3분기 국내 생산 총액(GDP)은 지난해 동기 대비 6.9% 증가했는 데, 이는 2009년 이후 GDP 증속이 처음으로 7%로 하락했다. 그렇지만, 중국 전 3분기 신규 취업자는 1066만명으로서, 이미 연간 1000만명의 목표 임무를 초과 완성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파장이 크지 않고, 사람들 분류가 안정적이며, 보편적인 감원 붐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인력 자원 및 사회 보장부 리중(李忠)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국 3만여개 기업에 대해 모니터링한 데 따르면, 그 추세로는, 3분기 이래 기업 이탈률은 상반기보다 일자리 유출 상황이 낮았다.”

    2015년, 중국 대학 졸업생은 749만명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22만명 늘어났다.

    대학 졸업생은 이미 새로 시장에 진입한 노동력의 절반에 가까운 수이다. 통계를 보면, 58.4%의 졸업생들은 취업이 “조금 어렵거나 혹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다.

    중국 취업 촉진회 천위(陳宇)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학생들의 취업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그야말로 전력을 다해, “취업 견학 계획” “셋 지지, 하나 부축” “공익성 창출” 등 방안을 내놓았는 데, 최신 최고의 인기는 그래도 “창업 혁신” 지지와 더불어, 이를 위한 일련의 정책을 출시한 데 있다.

    “인력 자원 및 사회 보장부와 교육부 그리고 국가 공상 총국에서 협력으로 진행한 빅 테이터 교차 비교를 보면, 2014년 공상 부문에 신규 등록한 대학생 창업 총수는 47.8만명으로서, 지난해보다 11.9만명이 증가해, 증가 비율은 33.3%이다.” 리중은 이렇게 말했다. 이는 정책 발휘 효과를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쉬버(徐博) 룽쟈오쟈오(榮嬌嬌),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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