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광저우(廣州) 11월 2일] 막 폐막된 제2기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 박람회에서 “해상 실크로드”전략이 점점 더 많은 중외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조해줬다.
알아본 데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총 275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해 지난해 대비 30% 이상 늘어났으며 금회 “해상 실크로드 박람회” 최대 규모의 팀으로 부상했다. 한편 캄보디아에서는 63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해 지난해 대비 근 4배 늘어났으며 유기입쌀, 단향 조각, 보석 등 다양한 우세 특색 제품을 전시했다.
활력 넘치는 해상 실크로드 박람회는 연선국가에서 “해상 실크로드” 전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하나의 축도다. 인터뷰에 응한 여러 중외 기업 책임자들 모두 자원적인 우세가 서로 다르고 경제의 상호 보완성이 강해 “해상 실크로드”는 연선 각 지역에서 호혜쌍생 협력을 심화하는 데 새로운 기회를 창조해주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제2기 “해상 실크로드 박람회”는 올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광둥(廣東) 둥관(東莞)에서 개최됐다. [글/신화사 기자 톈지엔촨(田建川), 저우잉(周穎),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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