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 11월 2일]“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과학기술이노베이션 센터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현재 및 향후 한시기동안 상하이(上海)의 분투목표다. 계획에 따라 상하이는 2020년 전에 과학기술이노베이션센터의 기본 프레임 체계를 형성하고; 2030년에 이르러서는 과학기술이노베이션센터 타운의 핵심 기능을 형성하며 세계의 중요한 과학기술이노베이션 타운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이 웅대한 목표 아래에서 일부 혁신의 ‘사각 지역’이 더이상 소홀히 여겨져서는 안된다.”이는 1일에 개최된 “제27차 상하이시 시장 국제 기업가 컨설팅 회의”에 참석한 여러 외자 글로벌 기업 책임자들의 호소다.
“대부분 나라에서 공개 입찰로 추진되는 정부 구매가 국내 생산총액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정부 구매는 이미 정부에서 사회, 경제와 환경 목표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통로로 부상했다.” 제라드 메스트랄레 GDF 수에즈 CEO는 정부구매 혁신은 아주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는 본토 기업의 국제개발활동과 상하이의 과학기술 혁신 계획의 결합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만일 해외개발센터의 성과를 상하이 나아가 중국시장에 활용할 수 있다면 거대한 ‘시너지 가치’를 가져다줄 것이다.” 장 파스칼 트리꾸아의 말이다.
그외 현실 속 혁신의 “사각 지역”을 줄이려면 반드시 새 과학기술의 개발, 보급과 사용을 중시해야 한다. 피터 핸콕 미국국제그룹 총재 겸 CEO는 신흥 센서 기술 및 이와 더불어 발생할 대량의 데이터는 정부에서 직책을 이행하고 각 업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심원한 영향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 핸콕은 향후 만일 보험 가입 인원이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스마트폰 앱을 통해 훼손된 차량의 상황을 보험회사에 전송하기만 하면 시스템은 자동으로 관련 보수 비용을 산정하게 되며 차주를 근처 수리점으로 안내한 뒤 수리비용을 직접 수리점 계좌로 이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글/신화사 기자 우위(吳宇),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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