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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사, 中‘13.5’ 계획에 관한 건의 全文 수권 발포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3 17:41:10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1월 3일] 신화통신사는 3일 "중공중앙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을 작성할 데 관한 제안" 전문(全文)을 수권 발포했다.

   제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표 제작: 쉬쥔(徐駿)]

   제안은 샤오캉사회(小康社会) 가 전면적으로 건설되도록 확보하고 두번째 100년 분투 목표 및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의 실현을 위해 더욱 견실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건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확한 여론 방향을 확실하게 장악하고 사회 여론 조사의 인도 메커니즘을 건전히 하며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한다. 인터넷 사상문화 진지의 건설을 강화하고 네트위크 컨텐츠의 건설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긍적적인 인터넷 문화를 발전시키고 인터넷 환경을 청결화 한다.

   제안은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에 참여한다. 국제 경제 거버넌스 체계의 개혁과 보완을 추동하고, 글로벌 경제 의정을 적극적으로 인도하며 국제 경제질서가 평등, 공정, 협력 윈윈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한다.

[도표: 다차오(大巢)]

   건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 건설과 국방건설의 융합 발전을 추진한다. 발전과 안전을 동시에 다루는 것을 견지하고 부국과 강군을 견지하며 군민 융합 발전 전략을 실시하고 전면적 요소, 여러 분야, 고 효익의 군민의 깊은 융합 발전 구조를 형성한다.

   건의는 다음과같이 제출했다. ‘9.2공통인식’과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양안 일가친’을 틀어쥐고 호혜 윈윈의 방식으로 양안의 경제 협력을 심화시킨다.

   건의는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일국양제(一国兩制, 한나라 두개 제도)’, ‘홍콩 사람이 홍콩을 다스리는 것’과 ‘마카오 사람이 마카오를 다스리는것’, 고도 자치의 방침을 관철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여 홍콩, 마카오가 국가 경제 발전과 대외개방중에서의 지위와 역할을 향상시키고 홍콩, 마카오에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민주를 추진하는 것과 조화를 이루도록 지지 한다.

   제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가족계획의 기본 국책을 견지하고 인구 발전 전략을 보완한다. 한쌍의 부부가 두자녀를 가질수 있는 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한다.

   건의는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내국민 대우+네거티브 리스트 관리 제도를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내 외자 기업의 무차별 공평 경쟁을 추진한다. 경외 투자 관리를 보완하고 대외 투자의 추진 정책과 서비스 체계를 건전히 한다. 또한 서비스업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은행, 보험, 증권, 양로 등 시장의 준입을 확대한다.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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