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5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포털사이트 11월 4일의 보도에 의하면 영국 고급 수제 스마트폰 제조업체 버투(Vertu)의 핸드폰은 귀금속, 가죽포장 및 사파이어 스크린이라는 특색을 가졌다. 파이낸셜타임즈는 버투가 스웨덴 사모펀드 EQT에 의해 중국투자자에 매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아시아에서 최첨단 브랜드가 인기몰이를 하는 새 현상을 보여준다.
버투는 홍콩 고딘홀딩스(Godin Holding)와 “글로벌 개인투자자”가 연합해 이를 매입할 것이라 밝혔다.
버투는 최첨단 재료에 소비지향을 가진 부유한 소비자들을 상대한다는 이념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폰이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화려함”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고저 줄곧 노력함과 동시에 가격이 이보다 저렴한 애플(Apple) 등 라이벌제품들에 비해 낮은 기술력으로 비난받았다. 버투의 최신 제품은 7000파운드라는 기초가격이 제시됐다. 그러나 소비자가 핑크브라운의 케이스 혹은 기타 색상을 원하는 상황에서 판매가격은 1.7만파운드에 달한다. 버트사 최고가를 자랑하는 수제 스마트폰은 20만파운드로 이런 제품들에마다 장인의 서명을 새겨넣는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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