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싱가포르 11월 7일] 11월 7일 오후, 양안지도자가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정식적으로 회면을 가졌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시진핑(習近平)과 마잉주(馬英九)가 동시에 회장으로 걸어 들어갔다. 수 백명의 중외 언론 기자들의 주목하에, 셔터소리 속에서 양안지도자의 손이 꽉 쥐어져 있었고 양안 관계의 역사적인 한페이지를 함께 넘겼다. 이 순간은 양안관계의 역사책에 길이 남게 될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천빈화(陈斌华), 멍나(孟娜),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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