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샌프란시스코 11월 9일] ATV와 닮은듯한 이 소형 승용차의 이름은 “스위밍”으로 75%가 3D 기술로 프린터 및 제작됐다. 이 승용차는 2016년 봄시즌에 맞춰 예약이 접수된다.
6일 마감된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시 한 자동차공업전시회기간, 미국 한 현지 자동차회사는 “이런 소형 자동차에 대한 밀집형 테스트 및 개발이 진행중이며 테네시주 녹스빌시에서 이런 자동차를 생산하는 ‘미니공장’을 설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연말 완공되는 이 미니공장에서 차량은 2017년초 납품될 전망이다.
소위 “직접 디지털 제조(Direct Digital Manufacturing)”로 불리는 기술을 빌면 80%의 ABS 공정 플라스틱과 20%의 탄소섬유를 재질로 한 “스위밍” 차체(車身)와 섀시는 전부 인쇄방식으로 형성된다. 차모델의 디자인 방안에서 원형 샘플의 제작까지 소모되는 시간은 2개월이 걸린다.
차량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심지어 일부 호화형 미니 승용차 가격에 상당하다는 설에 관해 현지자동차회사는 “’스위밍’은 미국 연방정부 감독관리기구의 전면적인 인증을 받은 차량으로 고속도로에서 통행할수 있으며 안전성은 그 어떤 일반 차량에 비해서도 우월한 수준”이라 말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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