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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PO 제도 개변 재개... “無위험, 高수익”의 신주구입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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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9 16:19:57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 11월 9일] 6일, 중국증권감독위원회(證監會)는 납입을 완료했지만 잠정 중단된 28개 기업들의 IPO를 연내 재개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신주발행체제를 개혁하고 신주 신청 선납금 제도를 취소한다.

   IPO 중단은 7월에 주식시장에 거대한 파동이 발생한 배경하에 실시한 잠정조치로 질서에 따른 회복은 이미 예상된 바가 있다. 많은 업계인사들은 시장의 융자기능을 회복해야만이 실물경제 발전과 산업 업그레이드에 존재하는 일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있고 IPO를 재개해야만이 “유동성은 과잉으로 남았으나 자산배치는 매끄럽지 못한 현재의 국면을 개선할수 있을뿐더러 투자자들의 선택이 보다 넓어질수 있다”고 인정했다.

   런저핑(任澤平) 궈타이쥔안(國泰君安) 수석거시분석사는 “IPO의 재개는 자본시장과 실물경제의 양성(良性) 상호 작용에 유리할뿐더러 등록제 재혁 및 중국 경제의 체제전환이나 업그레이드에도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이는 중국 경제 체제의 전환이나 업그레이드에서 법치의 자본시장의 역사적 사명 담당에 더 큰 규범화의 힘을 실어줬다.

   장이둥(張憶東) 싱예증권(興業證券) 수석 스트래터지스트는 “IPO 재개에 대한 투자자들의 견해가 단기적 분기는 발생할수 있으나 전체 국면으로 봤을때 투자자들의 신심이나 시장가격 추세에 영향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 분석했다. [글/신화사 기자 상퉁(桑彤), 판칭(潘清),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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