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1일] 10일 발표된 “중국 기업의 해외 지속 가능한 발전보고 2015(中國企業海外可持續發展報告2015)”에서는 중국 기업이 반영한 해외 경영 업적이 기본적으로 양호하고 절반 이상의 기업들에서 이익을 창출했으며 약 20%의 기업들이 경영 업적에서 잠시적인 마이너스 상태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중국기업해외지속가능발전포럼에서 발표된 이 보고는 중국 상무부 연구원, 국무원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연구센터, 유엔개발계획(UNDP) 주 중 대표처 등에서 연합 발부했다.
소개한데 의하면 보고는 설문조사, 기업탐방, 이익관련측의 의견수집 등 형식을 통해 주요내용을 형성했는데 “해외진출전략”을 원하는 254개 중국 기업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전개했다. 그중 국유기업이 36%를, 민영기업이 63%를 차지한다.
조사한데 의하면 중국 기업의 해외 경영 업적 방면에서 “업적이 훌륭한 기업”이 13%를, “기본적인 이익을 창출한 기업”이 39%를, “이익이 같은 상태를 유지한 기업”이 24%를, “현재까지 잠시적인 마이너스 상태에 처한 기업”이 24%를 차지했다.
보고에서는 중국 기업은 해외 운영이 마주한 도전과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런 장애가 기업의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조성했다고 인정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기업은 정국이나 정책, 노동문제, 대상국 상품가격의 불안정성이야말로 가장 우려되는 문제라 인정했고 각각 37%, 33%와 32%의 기업들에서 상술한 3대 문제가 비교적 크거나 혹은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인정했다. [글/ 신화사 기자 자오샤오후이(趙曉輝), 딩천(丁晨),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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