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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회과학원, 글로벌 싱크탱크 Top100 랭킹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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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1 16:00:46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11월 11일] 10일, 중국 사회과학원 중국 사회과학평가센터가 베이징에서 “글로벌 싱크탱크 평가 보고”를 주제로 세계 싱크탱크 Top100 랭킹을 발표한데 의하면 미국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이 1위를, 벨기에 브뤼셀연구소가 2위를 차지했다. 싱크탱크 Top 10에 이름을 올린 중국 싱크탱크는 단 하나로 국무원발전연구센터가 9위를 기록하면서 그 영광을 차지했다.

   Top 10에 선정된 미국 싱크탱크들로는 미국 헤리티지재단이 3위를, 미국 브루킹스연구소가 6위를,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8위를 차지했다. 영국 채터튼사 로열국제사무연구소가 4위를, 영국 국제전략연구소가 10위를 차지했다. 그외, 스위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5위를, 독일 콘라드아데나우워재단이 7위를 차지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 사회과학원은 국제수준을 자랑하는 종합성 고첨단 싱크탱크로서의 우세를 적극 발휘했는데 지난 2013년 연말에 중국 사회과학평가센터를 설립한 뒤, 2014년 2월에 글로벌 싱크탱크 평가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소개한데 의하면 기타 싱크탱크의 평가표준이나 방법과 대비했을때 “글로벌 싱크탱크 종합 평가 지표 체계”는 지표 체계의 설계가 싱크탱크의 업무절차에 적합한지에 중점을 두며 흡인력, 관리력과 영향력에서 분석을 진행한다. 흡인력으로는 싱크탱크의 외부적 명성과 외부에 대한 흡인능력을 보여주고 관리력으로는 싱크탱크의 내부 운영능력을 보여주며 영향력으로는 싱크탱크의 대외전파, 정책역할 등 능력을 보여주게 된다. 그외, 이 평가 체계는 전문가팀 및 제3자 평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같은 분야의 존재 심의에 대한 평가 지표 체계의 높은 중시를 구현한다. [글/ 신화사 기자 왕웨이(王蔚), 리장타오(李江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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