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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车 신형 고냉기후 적응이 가능한 D급 고속열차 개발, 영하 40℃ 환경 적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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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1 16:06:08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칭다오(青島) 11월 11일] 중처(中車)칭다오 사방기관차차량주식유한회사(四方機車車輛股份有限公司)에서 자주 개발한 CRH2G형 고냉기후 적응 가능 D급 고속열차가 11일,국가 철도국에서 발부한 “모델 합격증”과 “생산허가증”을 얻어냈다. 이는 CRH2G형 고냉기후 적응가능 D급 고속열차가 본격적으로 시장 “통행증”을 얻어냈음을 의미한다.

   소개에 따르면 CRH2G형 고냉기후 적응 가능 D급 고속열차는 시속이 250킬로미터에 달한다. 이 D급 열차는 영하 40℃에서 영상 40℃ 범위내의 극단 기후환경에서 정상 운행할 수 있다. CRH2G는 또 고해발 적응성과 자외선 노화 방지 관련 기술 난제를 해결했으며 3600미터 높이의 고해발지역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청지엔펑(程建峰) 중처칭다오 사방기관차차량주식유한회사 고급 주임 디자이너는 CRH2G형 고냉 기후 적응 가능 D급 열차는 중국 고속 D급 열차 영역에서의 또 하나의 중대한 기술 혁신 성과이며 2015년 말에 란신(蘭新,란저우(蘭州)-우루무치(烏魯木齊))고속철도에서 본격적으로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글/신화사 기자 장쉬둥(張旭東),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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