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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슬픔의 원점으로 돌아가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5 09:30:47 | 편집: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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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파리 11월 15일] 11월 14일, 프랑스 파리의 시민들이 테러 습격 사건이 발생한 레스토랑 밖에 모여 희생자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현재까지 금요일 저녁에 파리 도시 한복판과 북부 교외의 "스타드 드 프랑스" 운동장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 습격은 이미 129명이 사망하고 352명이 다친 사고를 조성했다.[촬영/ 신화사 기자 저우레이(周磊),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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