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 16일] 13일, 일본 국방부는 처음으로 여성 자위대 성원이 전투기나 정찰기를 조종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발표하였다.
교도통신은, 국방부의 이러한 행동은 아베 총리 정부가“여성 발전 촉진”을 제창하는 한부분이라고 보도했다.
현 단계에서, 일본 항공 자위대에는 여성 조종사가 있지만 운송기나 구조 항공기 등 몇몇 종류에만 제한되어 있다.
국방부의 말에 의하면, 향후 여성 자위대 성원들은 약 3년간의 훈련을 거친 후 F-15나 F-4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토 하루카즈(齊藤治和) 자위대 항공막료장은 기자회견에서 “항공 자위대가 여성과 남성이 같은 책임을 짊어지는 곳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했다. [글/신화사 기자 리량융(李良勇),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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