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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뉴건성 등 中美 자선가 국제공익학원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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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3 17:31:50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선전(深圳) 11월 13일] 국제공익학원의 설립식이 12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는데 이는 중국 첫 중.미 자선가들이 창립한 국제적 공익학원이다.

   선전 국제공익학원은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 다 게이츠 재단 공동 회장과 뉴건성(牛根生) 로뉴재단 창시자 및 허차오뉘(何巧女) 베이징 쵸뉘공익재단 회장 등 5명 중-미 자선가들이 연합 제의하여 설립한 것이다.

   설립식에서 빌 게이츠는 “선전 국제공익학원 설립을 통하여 우리는 자신의 리더십, 지혜, 풍부한 자원 등을 기여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함께 불평등한 현상을 제거하며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생활을 하는 세계를 창조하기를 바란다.” 고 했다.

   선전 국제공익학원은 국제화, 실천형, 창신형의 공익 자선 지식 생산방식을 통하여 “학술지도+실천인도+방문연수” 삼위일체의 새로운 공익 교수 모델을 실행하고 지도교사 창설계획을 통하여 “공익 자선조직 관리”, “사회기업과 사회 창신”, “사회 서비스와 사회 사업”, “공익 자선 모금”, “공익 자선과 인문”등 전업 교학연구 시스템을 만들고 주요하게 자선가와 자선조직 고급 관리인재를 배양 및 제고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여 사회 봉사 인증교육과 대중 교육을 의탁한 응용형 공익 자선 교육 배양과 지식 전파 시스템을 건설하는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리장타오(李疆涛),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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