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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 암치료 가능할가? 中 중의 전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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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6 15:17:34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6일] 14일, 글로벌 중의약학회연합회 종양외치법전업위원회 제2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1회 중의종양임상혁신 및 표준화 포럼이“창조적인 항암 이념으로 외부 치료 표준을 건립하자”는 주제로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300여명의 국내외 중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종양 임상치료에 대해 토론하고 중의 암치료 연구 발전에 대해 교류했다.

   이번 연차총회의 집행 위원장을 겸임한 리중(李忠) 이 인사말에서 “중의약은 중국의 전통적 진수로서 이미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세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중의 항암치료법에는 중을 복용하거나 바르고, 침구요법, 뜸요법 등이 있다. 의학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암의 임상치료도 예전의 간단한 암세포를 살상하는 방식으로부터 암한자의 생활치료를 위주로 하는 방식으로 변화됐다.

   알아본데 의하면, 방사선 및 화학요법은 종양 임상치료의 주요 방법인데 그 부작용이 임상치료 효과가 발휘하는 것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의 외부치료가 방사선 및 화학요법의 부작용을 방지하는 측면에서 탁월한 우세를 갖고 있다고 한다.

   종양 종합치료의 발전에 따라, 중의 외부치료가 종양을 컨트롤하고 암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며 수술 합병증을 예방하고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으로 인한 손상을 치료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더욱더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리중(李忠)은, 중의 외부치료는 간단하고 편리하며 독성이 없고 효과가 좋은 등 고유의 특성과 장점이 종양 임상치료 중에서 나타난다고 했다. 또한 현대 경피 약물 전달 기술과 종양 미세 상처 기술 및 중의 종양 외부치료법이 결합되어 전면적으로 중의 암치료 기술의 발전을 추진했다고 했다. [글/신화사기자타우이핑(陶一萍),쟝즈웨이(姜子煒),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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