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6일] 기자가 15일 환경보호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징진지(京津冀) 및 주변 지역에 대규모 중증 오염 날씨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환경보호부에서 14일, 6개 독찰조(督察組)를 파견해 베이징(北京), 허베이(河北), 산둥(山東), 허난(河南) 4개 성, 시 중점 도시의 중증 오염날씨 긴급 대응 상황과 대기오염원 방출 상황을 독찰했다. 그 결과 일부 응급 조치가 실제로 문제가 되는 곳에 시달되지 못한 점을 발견했다.
그외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환경보호부 동북 환경보호독찰센터의 6개 독찰조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랴오닝(遼寧),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 3개 성의 중증 오염날씨 긴급 대응 상황과 대기오염원 방출 상황을 독찰했다. 그 결과 일부 기업에서 응급 조치의 요구를 엄격하게 실현되지 못했고 일부 석탄 연소 기업에 배출량 표준 초과, 오염 관리 시설이 보완되지 못했거나 정상적으로 운행되지 않은 등 문제가 존재했으며 열공급 기업 보이라의 환경보호 시설 건설, 운행 문제가 뚜렷한 점을 발견했다. 그외 일부 건축공사장, 자재 야적장에서도 먼지 날림 방지 조치를 실현되지 못한 상태였다.
저우서우민(鄒首民) 환경보호부 환경감찰국 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상기 문제에 관해 독찰조는 이미 지방 환경보호 부서에 법에 따라 엄격하게 조사, 처리하고 확실하게 개선될 수 있게 감독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 단계에 환경보호부에서는 징진지 및 주변 지역, 동북 지역의 공기 질 상황에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지방에서 대기오염 방지와 중증 오염 날씨 응급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게 독촉할 것이다.
15일 오전까지 동북 지역은 공기의 중증 오염 형세가 다소 호전됐지만 징진지 및 주변 지역의 중증 오염 형세가 효과적으로 억제되지 못했다. 환경보호부에서는 향후 며칠간 징진지 및 주변 지역의 대기확산조건이 좋아지면서 대부분 지역의 공기 질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글/신화사 기자 추이징(崔靜),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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