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11월 16일] 비록 2004년부터 중국의 식량 생산이 “11년 연속증가”를 이루었지만 농산물 무역에는 오히려 적자 정상화와 가격 역전 정상화 “더블 정상화”현상이 나타났다.
이것은 기자가 2015(제3기)중국 식량 및 식품안전 전략 회의(中國糧食與食品安全戰略峰會)에서 얻은 소식이다.
회의에서 예싱칭(葉興慶) 중국 국무원 발전 연구센터 농촌부 부장의 소개에 의하면 식량 수입량의 증가에 따라 현재 중국의 농산품 무역은 연속 11년 동안 적자가 나타나고 적자 범위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농산물 무역의 적자가 정상화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농산물 무역에 적자현상이 나타난 것은 국내외 가격이 뒤바뀐 것과 관련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해 동안 국제시장 대중 농산물 가격의 하락과 국내 최저 매입가와 임시 저장가가 높게 유지되는 등 요소들의 영향으로 국내외 농산물 가격의 역전현상이 나날이 선명해 지고 있다 한다. [글/신화사 기자 왕위(王宇),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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