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 17일]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에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제4차 중국-중동유럽 국가 지도자 회담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장쑤성(江蘇省) 쑤저우(蘇洲)에서 열리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에 의해 알바니아,보스니아,불가리아, 크로아티아,체코,에스토니아,헝가리,라트비아,리투아니아,마케도니아,몬테네그로,폴란드인,루마니아,세르비아,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등 16개 나라 영도자들이 회의에 출석하게 된다. 쌍방은 중국과 중동유럽국가협력발전과 관련에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회담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중동유럽 국가 지도자들을 회견하게 된다.[번역/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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