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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제일 아름다운 여학생’ 빗속에서 청소부 아줌마 위해 반 시간이나 우산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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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7 16:28:34  | 편집 :  왕범

“最美女生”:雨中为保洁阿姨撑伞半小时

‘제일 아름다운 여학생’ 빗속에서 청소부 아줌마 위해 반 시간이나 우산 들어줘

(자료 사진)

   近两日,在武汉纺织大学贴吧里,一张照片吸引了众人目光。照片里,一名身穿绿色外套的女生,在雨中为保洁人员撑起雨伞(如图),陪着她完成清扫工作,网友们直呼她为“最美女生”。

   최근 무한방직대학 사이트에서 사진 한 장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 속 파란색 코트를 걸친 여학생이 빗 속에서 청소부 아줌마에게 우산을 들어주고 있었으며(위의 사진) 청소작업을 마칠 때까지 들어주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일 아름다운 여학생”이라고 끝임없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昨日,联系上照片中的保洁阿姨胡转荣。她告诉记者,前日清晨6点多,她像往常一样来到自己的卫生责任区体育场,开始了一天的工作。起初雨下得还不大,到9点多的时候,雨越下越大了,出门没带雨衣的胡转荣正发愁该咋办。就在这时,一名身穿绿色外套的女生,悄然出现在她身后,为她撑起了雨伞。

   어제 사진 속 청소부 아줌마 호모씨와 연락이 닿았다. 그는 기자에게 이틀전 아침 6시쯤 평소와 같이 자기의 책임구역인 체육장에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비가 크게 오지 않았는데 9시쯤부터 비가 점점 크게 왔다고 한다. 나올 때 비옷을 갖고 나오지 않아 걱정하고 있었을 때 파란색 코트 차림의 여학생이 자신의 뒤에 조용히 나타나 그에게 우산을 펼쳐주었다고 한다.

   “她的举动令我特别感动,现在的学生伢素质真高!”胡转荣说,她扫到哪儿,姑娘就陪到哪儿,一直陪着她打扫完,大概为她撑伞半小时,“中途我说了几次,让她有事先去忙,她都没走,一直陪着我。虽然天冷,但最后扫着扫着,我的心也越来越热乎了。”

   “그의 이런 행동에 저는 크나큰 감동을 받았어요. 요즘 학생들의 자질이 정말 높아요.”라며 호모씨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자기가 어딜 쓸면 그 학생이 어디까지 따라와 줬으며, 약 반시간 동안이나 우산을 펼쳐줬다고 말하였다. “중도에 몇번이고 먼저 가서 일을 보라고 했지만 그는 안 가고 계속 나랑 같이 있어 주었습니다. 비록 날씨는 추웠지만 바닥을 쓰는 데 쓸 수록 제 마음은 따뜻해 났지요.”

   记者辗转找到“最美女生”、该校机械学院工业设计专业大一学生李黎。对于记者前来采访她感到很意外,称这只是一件很小的事情,每个人都可以做到。她还说,当时如果没有她撑伞,也可能会有别的同学帮忙撑伞,“保洁阿姨们很辛苦,风里来雨里去为大家服务,我们帮她是应该的!”

   기자는 전전하다 “제일 아름다운 여학생”을 찾았는 데 무한방직대학교 기업대학의 공업인테리어전공 1학년 이모씨였다. 기자의 취재에 그는 매우 뜻밖이라며 이는 아주 사소한 일이여서 사람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또 만약 자기가 우산을 펼쳐주지 않았더라도 다른 학생이 꼭 우산을 펼쳐주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청소부 아줌마들이 매우 수고스럽고 비바람 속에서 여러 사람들을 위해 복무하고 있는데 이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번역/실습생 최송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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