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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전문가: “13.5”계획, 中 정부가 인민 행복을 시정 중심으로 내세울 것임을 보여줘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21 13:22:56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파리 11월 21일] 베반장(음역) 프랑스 제펠 유라시아협력 촉진협회 회장은 얼마전 신화사 기자의 특별 인터뷰에 응할 당시 “13.5”계획 건의 초안에는 하이라이트가 아주 많으며 여려 영역에서의 발전 이념이 “인민의 행복이 중국 정부 시정(施政) 중심의 소재”임을 분명히 느끼게 했다고 밝혔다.

   베반장은 대중의 생활 질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정부에서는 환경오염 관리, 식품위생 및 공업생산안전 보장을 “13.5”시기의 우선 사업으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토양오염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데로부터 친환경 재단을 건립하기까지, 파리기후변화대회를 지지하는 데로부터 오염제한 조치가 구속력을 보유할 수 있게 노력하기까지 일련의 조치가 중국 정부에서 “친환경 발전”이념을 실천하려는 결심을 구현했고 세계에 중국에서 오염을 단속할 것이라는 성의를 보여줬다. 중국 정부가 오염물 배출 감소, 오염 단속 면에서의 입장은 의심할 여지 없는 것이다.

   베반장은 경제면에서 향후 5년간의 체제전환, 업그레이드 기간 중국 경제에는 새로운 특점이 나타날 것이며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베반장은 “일대일로”제안이 바로 중국 경제가 보다 개방된 표현중 하나이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실크로드재단 등 새로운 금융기구는 위안화 국제화를 추동하고 중국과 해외 협력 파트너와 이해와 협력을 촉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한빙(韓冰), 루쉐루이(盧雪瑞),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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