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Gucci再打五折 媒体称消费疲弱"降格"求存
상하이 GUCCI 50% 세일, 소비 부진 ‘격하’로 생존 도모
(자료 사진)
内地奢侈品消费市场持续疲弱,继早前法国奢侈品牌LV关闭广州、哈尔滨及乌鲁木齐三间分店后,意大利奢侈品牌GUCCI上海专门店17日起举办VIP打折促销活动,预计未来会对公众开放,最低五折。有业内人士估计,在中国奢侈品市场新的形势下,奢侈品牌折扣将会呈常态化,部分奢侈品牌更可能会考虑“降格”求存。
중국 내지 사치품 소비시장이 날이 갈수록 부진하고 있다. 일전 프랑스 브랜드 LV의 광주, 하얼빈, 우룸치 세 매장이 문을 닫은 데 이어 이탈리아 사치품 브랜드 GUCCI의 상하이 매점에서도 지난 17일에 VIP세일판촉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는 대외로 개방하며 최저로 50%까지 세일 할 것이라고 한다. 업계 내 인사들은 중국 사치품 시장의 새로운 형세하에서 사치품 브랜드의 세일은 일상화 될 것이며, 부분적인 사치품 브랜드는 ‘격하’로 생존을 도모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据上海静安区芮欧百货的GUCCI专门店店员称,今次针对VIP客户的促销活动是指定旧款皮包手袋打六折,未来将会对公众开放,但不便透露详情,只能说涉及面将比五月份的促销更广,衣服、鞋子更低至五折。
상하이 정안구(静安区)에 위치한 예구백화점의 GUCCI매장 점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세일활동은 VIP고객들에게만 제공되며, 지정된 상품만 40% 세일한다고 한다. 앞으로는 일반 고객들에게 개방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불편하다고 하였다. 다만 세일의 범위는 지난 5월 달 보다 더 크며, 그중 옷, 신발은 50%까지 세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店员解释,折扣活动是因为公司内部人事变化,原本的创意总监换了人,故要清空前几季库存。内地记者发现,今次VIP折扣促销吸引力不高,有该品牌VIP客户指出,打折会降低奢侈品牌价值,反而让她不想买。
점원의 해석에 따르면 이번 세일판촉은 회사 내부의 인사변화에 의한 것이라며, 원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바뀌는 바람에 지난 몇 분기 기간에 축적된 상품들을 청산하게 된 것이다. 기자가 발견한데 따르면 이번 VIP할인의 흡인력은 그닥 크지 않았다. 이 브랜드 VIP고객에 따르면 할인은 사치품브렌드의 가치를 다운시켜 더 사기 싫어진다고 밝혔다.
内地媒体报道,GUCCI在进入中国市场后,每年夏季都有常规折扣销售,今年五月的五折大促销更是历年来折扣来得最早,力度最大的一次,但一年内连续两次大规模减价促销,属非常罕见。
내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GUCCI는 중국시장에 진출한 후 매년 여름철마다 세일판촉을 벌리는데 올해 5월의 50% 할인은 다른 때 보다 빨랐으며 그 할인 폭도 엄청 큰 한 차례였다고 한다. 그러나 1년에 2번 연속 세일판촉을 벌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번역/실습생 춰이숭젼(崔松健)]
추천 보도:
일본으로 여행가는 관광객 올해 2천 만 돌파, 업자들 중국 구매단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