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博物馆17幅名画被劫 损失总值约1亿人民币
이탈리아서 루벤스 등 다수 명화 약 1억 위안 규모 도난
(자료 사진)
意大利东北部城市维罗纳一间博物馆遭持械歹徒抢劫,17幅名画被劫走,该馆馆长估计损失总值1500万欧元(约合人民币1亿元)。
이탈리아 동북부도시 베로나의 한 미술관에서 강도가 흉기를 들고 17점의 명화를 강탈해갔다. 미술관 관장은 피해 총액이 약 1500만 유로(약 1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卡斯特维奇博物馆(Castelvecchio Museum)19日傍晚接近关门时,3名蒙面歹徒掩面而至,用枪指吓收银员和保安员,掠走17幅陈列该馆的著名油画。
19일 저녁, 카스텔베키오(Castelvecchio) 미술관이 문을 닫을 무렵 복면한 3인조 강도가 난입해 총으로 출납원과 경비원을 협박하여 미술관에 진열되어있는 17점의 유명한 유화들을 훔쳐갔다.
失窃名画包括鲁本斯的《淑女肖像》、廷托雷托的《Male Portrait》,以及皮萨内洛、贝利尼、卡罗托等著名画家的作品。
도난 당한 명화는 루벤스의 ‘부인의 초상’과 틴토레토의 ‘남자의 초상’그리고 피사넬로, 벨리니, 카로토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었다.
馆长保拉·马里尼说:“这是一群职业盗贼,他们熟悉馆内布局,知道该去哪儿盗取油画。”市长弗拉维奥·托西说:“被盗油画中有11幅是世界级名画。”他指出,这次行窃显然是受人指使,因为劫匪将馆内陈列的有关曼特尼亚、鲁本斯和皮萨奈罗的油画,可以说是馆内中所有最珍贵油画一扫而空。
파올라 마리니 관장은 “그들은 전문 강도이며 범행장소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어디로 가면 유화를 훔칠 수 있는 지를 잘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플라비오 토시 시장은 “도난 당한 유화 중 11점은 세계급 명화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도난사건의 도둑들은 누군가 보낸 것 같다며 미술관에 진열된 루벤스, 피사넬로와 같은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진귀한 유화들만 훔쳐갔다고 덧붙였다.
卡斯特维奇博物馆是维罗纳也是意大利及欧洲艺术界最重要的博物馆之一。
카스텔베키오 미술관은 베로나이자 이탈리아 및 유럽 예술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술관 중의 하나이다. (번역/ 실습생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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