数字失忆?调查称逾四成美国记不住亲人电话号码
스마트시대 친인 전화번호 기억 못해
(자료 사진)
除了自己的电话号码之外,一般人还可以用心记得多少电话号码?卡巴斯基网络安全公司的实验室公布了一份最新报告称,对1000多名美国人所做的调查研究发现,超过一半的人无法记得他们朋友和邻居的电话号码,44%的人表示难以记住自己兄弟姐妹的电话号码。
사람들은 자기 전화번호 외에 전화 번호 몇개를 기억하고 있을가? 카스퍼스키 인터넷 보안회사 실험실에서 발표한 최신보고서에서는 1000명의 미국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반수 이상의 사람이 친구와 이웃의 전화 번호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심지어44%는 형제자매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하고있었다고 밝혔다.
报道称,现在的问题是如果人们可以把电话号码储存在几乎随时携带的智能手机中,为什么还要用脑子记电话号码呢?
보고서는 사람들이 전화 번호를 메모리에 저장하면 되니, 기억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当人们越来越依赖上网或智能手机查看某些特定的数字信息时,就形成了一种数字失忆。事实上,卡巴斯基调查报告显示90%以上的人都将互联网视为人脑的在线延伸。
보고서는 사람들이 인터넷과 스마트 폰으로 특정한 디지털 정보를 저장하고 찾아 보는데 점점 습관화 되다나니, 정보 기억에 둔감해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조사 결과 90%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자신의 온라인 기억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当然,这种状况不仅出现在记忆电话号码上。死记硬背曾是现代教育的典范,但如今人们获取信息仅需要轻轻一点或一划即可,从而导致人们记得事物的能力日趋糟糕。
물론 이런 현상은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데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현대교육에서 암송은 전형적인 방법이였었는 데 지금은 스크린을 터치만 하면 되기에 사물에 대한 사람들의 기억력은 점점 감퇴하고 있는 것이다.
2011年《科学》曾载文称,人们越来越依赖互联网获取信息时,人们就越来越少的记住真切事实,而是更倾向于如何找到信息。事实上,人们已经变得“与机共舞”:人们与自己的计算机工具共生,并成长为互联系统。
과학잡지 <사이언스>에서는 일찍 2011년에 사람들은 일단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데 습관화되면 점점 사실을 외면하게 되고 정보를 얻는데만 집착하게 된다고 발표하였었다. 지금 사람들은 자기의 컴퓨터와 공생관계를 이루면서 더불어 발전하고 있다. (번역/실습생 리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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