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구이린(桂林) 11월 27일] Maurice Gourdault-Montagne 주중 프랑스대사는 "2015년 프랑스 관광설명회"에서 "프랑스 및 수도 파리는 이미 보안조치를 강화했고 이달말 개시될 파리기후대회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파리는 이미 최대 군경(軍警)역량을 동원한 상태로 시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 및 각국 정상들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Maurice Gourdault-Montagne는 피력했다.
안전보장을 위해 프랑스가 취한 일련의 조치들중 변경관리통제도 포함된다고 그는 전했다. 그러나 이는 변경의 봉쇄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솅겐 비자의 발부나 사용규칙은 기존 상태를 유지한다. 이와 동시에 프랑스영사관 및 관련비자센터는 "48시간 비자발급업무"를 착실히 임할 것을 약속하면서 개별적 지역은 24시간 이내에 비자발급이 이뤄질 가능성도 제시했다.
관광은 사람과 문화의 교류를 이루는 반면, 교류와 공유는 사람들간의 상호 이해를 돕는다고 그는 피력하면서 이는 세계 평화와 안정에 유익한 일이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Francois navarro 파리대구역 관광국 총지배인은 "파리 명승지, 백화점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더불어 이미 회복된 상태다. 명승지, 공항, 지하철 등 '급소'지역은 이미 경력(警力)이 강화되었다"고 역설했다. [글/신화사 기자 리상(李想),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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