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27일] 26일, 중국재정부는 홍콩특별행정구에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00억위안 위안화 국채를 입찰 발행했다. 그 중 3년 만기 국채 50억위안, 5년 만기 국채 30억위안, 10년 만기와 20년 만기 국채를 각각 10억위안씩 발행했는데 낙찰률은 각각 3.29%, 3.40%, 3.31% 및 4.00%이다.
재정부는 이번 위안화 국채 발행 금액은 140억위안으로서 이미 발행한 120억위안 외, 홍콩주민들에게 20억위안의 2년 만기 국채를 발행했는데 액면 이자율을 3.45%이다. 11월 27일부터 12월 14일까지, 홍콩주민들은 해당 은행이나 증권회사 또는 홍콩중앙결산유한회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판매일정은 국채 판매 매뉴얼과 관련기관의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