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시진핑(習近平)주석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주재"를 주제로 한 제15회 "남청(藍廳)포럼"이 외교부에서 열렸다.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중국과 아프리카의 대표들이 습근평주석이 곧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를 주재하는 것과 관련해 논의했다.
중국-아프리카 관계 영역의 유명 학자와 주중 외교관들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이 가지는 적극적인 의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중국-아프리카 관계의 발전에 건의와 제안을 제시했다.
도라나 음시망 주중 남아공 대사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은 아프리카에 발전 방향을 알려줬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에게 혜택을 줄거라고 말했다.
류훙우(劉鴻武) 절강사범대학교 아프리카연구원 원장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인문교류와 협력을 추진할것과 관련해 건의했다.
그는 중국과 아프리카는 지식과 사상영역에서 동반자관계를 구축해야 하며 서로의 지혜를 귀감으로 삼아야 하고 양자의 싱크탱크와 학술기구는 응당 보다 많이 협력해야 하고 협력은 응당 기제화와 상시화 돼야 한다고 말했다.
죠지 마논지 주중 탄자니아 전권공사는 중국과 탄자니아는 많은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협력할수 있다며 양자의 친선관계와 협력에 찬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