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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테러리즘 강화: 미국 무비자 계획을 엄격히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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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01 11:27:41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워싱톤 12월 1일] 미 백악관은 11월 30일 파리 테러습격과 미국 본토안전에 대한 현 외국 테러분자의 위협에 비춰 미국정부는 일련의 조치를 취해 미국의 무비자계획을 조정하고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는 관광객에 대한 배경심사를 강화한다고 선포했다.

   백악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국토안전부가 즉시 이미전에 미국을 드나들고 미국에 의해 "테러분자 비호소"로 간주된 국가와 지역의 무비자 입국 관광객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며 시범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지문을 망라한 생물특징 정보를 수집할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세관 변경보호국 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이전 무비자 국가와 지역의 관광객은 미국에 가기전에 “관광허가 전자 시스템”에 신청을 진행해야 한다.

   백악관의 최신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해마다 평균 38개 무비자 국가와 지역의 2천만 관광객이 무비자로 미국 경내에 진입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 대부분은 서방국가의 관광객이다.

   미국 정보부문의 올해 2월의 평가에 의하면 2011년 이래 2만명 넘는 외국 무장 인원들이 이라크와 시리아지구에 갔다. 미국 정부는 이들이 무비자 계획으로 미국에 잠입하여 터러 습격을 일으키는데대해 우려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루쟈훠이(陸佳飛), 번역/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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