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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当实验品与四子分离 黑猩猩将满腔母爱给了洋娃娃
실험용 되어 새끼들과 떨어진 고릴라, 인형에게 사랑을 대신
(자료 사진)
综合外媒11月24日报道,美国一只黑猩猩本来是四个孩子的妈妈,但是由于它被用于做医学实验,孩子们都在出生几天后被迫与它分离。这只孤独的黑猩猩如今把满腔的母爱给了一对洋娃娃。
11월24일, 외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고릴라는 네 마리 새끼의 에미이다. 하지만 의학용 실험대상이 되어 갓 태어난 새끼들과 떨어지게 되자 외로움을 느낀 이 고릴라는 새끼에 대한 모정을 한 쌍의 인형에게 대신 쏟았다.
黑猩猩福克西(Foxie)于19 76年8月8日出生在得克萨斯州一个医学研究基金会。它随后被另一家公司买下,并出租给了其他实验室。1986年11月8日,它生下双胞胎戴维和斯蒂夫。现在斯蒂夫已经去世,戴维则与另外300多只黑猩猩一起生活在新墨西哥州的阿拉莫戈多灵长类动物中心(APF)。戴维在“退休”以前,也曾当了多年的实验品。
고릴라 푸크시(Foxie)는 1976년8월8일 텍사스주의 한 의학연구기금회에서 태어났다. 연후에 그는 다른 회사에 팔려 가 다른 실험실로 임대되기도 하였다. 1986년11월8일에 쌍둥이 데비드와 스티브를 낳았는데 스티브는 죽고 데비드는 300마리의 고릴라와 함께 뉴멕시코주의 알라모고 영장류 동물센터(APF)에서 살고 있다. 데비드는 ‘퇴직’전에 역시 여러 해 동안 실험품으로 있었다.
1987年12月21日,福克西生下了安吉,后者目前生活在佛罗里达州。1989年2月1日,它的另外一个宝宝凯尔西出生,目前凯尔西和戴维一样,生活在APF。
1987년12월21일, 푸크시는 안지를 낳고 안지는 플로리다주에서 살고 있다. 1989년2월1일, 그의 또 다른 새끼 케르시가 태어나 데비드와 함께 알라모고 영장류 동물센터에서 살고 있다.
福克西2008年“退休”,如今在华盛顿州克利埃勒姆西北黑猩猩保护区过上了安逸的生活。但是失去孩子始终是她心里的缺憾,为此保护区给了它一对洋娃娃。它把洋娃娃当作自己的孩子,对其爱护有加。
푸크시는 2008년에 은퇴해 지금은 워싱턴주 클엘룸의 서북쪽 고릴라 보호구역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새끼를 잃은 상처가 항상 마음속에 남아 있어 보호구역에서 한 쌍의 인형을 주었는데, 인형을 자기의 새끼로 삼아 새끼들에게 못준 사랑을 대신 인형에게 주고있다.
该保护区负责人古德里奇说,当一个母亲的天职被剥夺,可能会饱受精神创伤。不过Foxie很宽容,面对给它诸多折磨的人类,它依然愿意与之交流,甚至会逗人笑。
이 보호구역의 책임자 굿리치는 에미가 되어 자기의 천직을 빼앗기면 정신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푸크시는 너그럽게 상처를 많이 준 인간들과 사귀고 심지어 장난도 곧잘 친다. [번역/실습생 정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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