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某小学一年级新生竟有近六成近视眼
북경 모 소학교 1학년 신입생들 중 60%가 근시
(자료 사진)
刚上小学,就成了近视眼?昨天,朝阳实验小学公布了该校开学初对168名一年级新生的视力调查结果,近视率竟高达59.52%!
갓 소학교에 입학했는 데 근시라니? 어제 조양실험소학교에서 168명 1학년 신입생들에 대한 시력 검사 결과를 발표했는 데 근시율이 59.52%에 달하였다고 한다.
据了解,朝阳实验小学一年级共招6个班、共168名学生。其中,视力正常的只有5人,处于边缘状态的有63人,视力不良有100人。
요해한 데 따르면 조양실험소학교는 1학년이 모두 6개 반으로 이루어졌고 학생이 168명 있다. 그중 시력이 정상인 학생은 오직 5명 뿐이고 위험경계 선에 있는 학생이 63명, 시력이 불량인 학생은 100명에 달하였다.
6个班中,近视率最低的为44.4%,最高的可达82.76%。 6개반 중 근시율이 제일 낮은 반은 44.4%이며, 제일 높은 반은 82.76%이다.
“这有可能是孩子们学前阶段玩手机、iPad等电子产品过多的缘故,也可能与他们参加体育锻炼少有关。”朝阳实验小学副校长曹京分析。
조양실험소학교 초우징(曹京)부교장은“이것은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니기 전 부터 핸드폰, 아이패드 등 전자상품을 많이 접촉한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육단련을 적게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분석하였다.
常听家长抱怨,孩子上了学,就慢慢变成“小眼镜”。
우리는 늘 학부모들로부터 애가 학교에 가면서부터 점점 근시로 변해간다고 원망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朝阳实验小学这项调查表明,越来越多的孩子在幼儿阶段就已近视,这应该引起家长们的格外关注,及时采取有效的改善措施。
조양실험소학교의 이 조사는 부모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어린이들이 유치원 때부터 근시가 되었다는 사실에 각별히 주목하고 상응한 조치를 취해야 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为保护学生的视力,朝阳实验小学在督促学生做眼保健操的同时,增加了护眼教育,让学生们了解保护视力的重要性,并为学生配备了护眼仪等设备,帮助学生舒缓疲劳。
학생들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양실험소학교는 학생들에게 눈보건체조를 하도록 독려 하였으며, 또 학생들에게 시력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서 눈보건에 대한 교육도 강화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눈을 보호하는 의기까지 마련하여 그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다.
此外,学校还将武术、游泳、花样跳绳这些社团活动纳入到体育课程中。近三年来,该校学生体质监测及格率已从94.04%提高到98.09%,成效显著。
이 외에도 이 학교에서는 무술, 수영 , 줄넘기 등 동아리활동을 체육시간에 넣어 활성화시켰다. 이렇게 한 결과 근 3년 래 이 학교의 체질감측 및 합격율은 94.04%로 부터 98.09%로 올라갔다.[번역/실습생 황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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