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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정건설 기업 중국-아프리카 협력 비전 밝을 것이라 전망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06 09:47:42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우한 12월 6일]“나는 나이지리아 동부에서 약 550킬로미터에 달하는 철도 공정건설에 참여한 적이 있다. 현지 대중들이 자발적으로 우리 프로젝트를 위해 다양한 도움을 제공했다. 이 점이 내게 아프리카 인민들이 교통 개선에 대한 갈망, 중국 아프리카 협력에 대한 지지를 느끼게 해줬다.”장쥔(張軍) 중국 거저우바(葛洲壩)그룹 국제공정회사 국제3부 총경리가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중앙 기업 “해외진출”의 선구자로서 본부를 후베이(湖北) 우한((武漢)0에 둔 거저우바그룹은 아프리카에서 대량의 공사를 수주했다. 최근 몇년간 거저우바그룹은 또 아프리카에서 일부 생산력 협력 프로젝트를 전개했으며 현재 미래 시멘트 합자회사 장소 선정을 위해 여러 나라에서 조사, 연구중이다.

   리수빙(李書兵) 중국철도 11국그룹회사 해외공정사업부 총지배인은 아프리카는 교통, 도시 행정, 전력 등 인프라 영역에서의 건설의 비교적 낙후하고 현재 아프리카는 발전수요가 비교적 왕성한 시기에 머물러 있다면서 중국 기업이 관련 영역에서의 우세가 뚜렷한 만큼 중국과 아프리카 사이의 협력 잠재력이 거대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역사가 유구하며 중국 공정은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중국 기업은 자체 우세로 아프리카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역량을 기여하는 데 아주 적극적이다. 오늘날 중국 기업은 아프리카에서 속지화 발전에 큰 중시를 돌리고 있고 현지에서 대량의 공정관리기술 인원을 육성했으며 현지 노동자를 대량으로 고용해 일부 지방의 취업난 문제를 완화시켜줬다.

   장옌(張燕)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학술위원회 비서장은 기자에게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중국의 기술, 제품의 입지를 굳혀줄 것이며 이들은 아프리카 인민들에게 거대한 경제, 사회적인 복지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글/신화사 기자 우즈(吳植),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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