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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대통령, 중-아프리카 관한 황당설에 대해 논박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12-06 17:21:21  | 편집 :  리상화

   현지 시간으로 12월 5일, 케냐타 케냐 대통령은 중국-아프리카포럼 기간 언론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꿍꿍이 있는 자들이 조작한 이른바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새 식민주의'를 추진하고 있다"는 황당설에 대해 반박하면서 중국은 아프리카와의 협력에서 아프리카의 이익을 우선 고려했다고 인정했다.

   케냐타는 일부 꿍꿍이 있는 자들이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지원을 예전의 서방식민주의와 섞어 논하는데 이는 사실과 부합되지 않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은 호혜상생을 토대로 하며 중국은 시종 아프리카의 수요를 우선시하고 이를 기준으로 쌍방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냐타는 중국은 아프리카를 도와 빈곤에서 벗어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 협력자로 이는 서방식민주의자들이 아프리카에서 저지른 소행과는 천지차이라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아프리카를 도와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을 실현함에 있어서 종래로 중국의 의향을 아프리카 국가에 강요한 적이 없다면서 이 또한 중국-아프리카협력의 독특한 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케냐는 중국과의 협력에서 많은 이득을 얻었다며 특히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양도 등 방면에서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케냐타는 이번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담은 세계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다시말해 중국과 아프리카간 관계는 이미 관건적인 단계로 진입했으며 양자협력도 보다 실무적이며 더욱 많은 아프리카 인민들이 양자협력에서 큰 이득을 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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