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3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Top5 기업중 中기업 3개 차지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09 10:11:59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9일] 세계적 IT분야 리서치&어드바이저리 기업 가트너(Gartner)가 지난 7일 발표한 통계보고에 의하면 올해 3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3.53억대로 지난해 동기대비 15.5% 성장했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스마트폰 판매량 Top5에 선정된 기업들중 중국기업으로는 3개가 이름을 올렸다.

   통계에 의하면 삼성은 판매량 8358만부, 세계시장 점유율 23.7%를 기록하면서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기업들중 1위를 차지했다. 애플, 화웨이, 레노버, 샤오미가 그 뒤를 이었는데 판매량으로는 각각 4606만대, 2726만대, 1743만대, 1719만대로 세계시장 점유율로 각각 13.1%, 7.7%, 4.9%, 4.9%를 차지했다.

   보고에서는 “신흥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중국 본토 브랜드들도 발전의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OPPO는 세계 스마트폰 제작업체 Top10에 첫 합류를 기록했고 그외 ZTE(中興), 화웨이, 샤오미, TCL, 부부까오전자(步步高電子) 등도 신흥시장에서 적극적인 진보를 보였다”고 밝혔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보도:

중철해협건설그룹 정식 설립

韩 유제품 산업 부진, 中 시장 겨낭해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48990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