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9일] 세계적 패션브랜드 ZARA를 소유한 스페인 인디텍스(INDITEX)그룹은 알리페이와 깊이있는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인디텍스 산하의 각 브랜드가 운영되고 있는 500개 매장에서 알리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편리해진 쇼핑을 체험하게 되었다. 근년래, 해외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들이 중국에서 모바일결제를 개시하려는 움직임이 뚜렷이 보여지고 있는데 앞서 까르푸, 월마트, KFC 등 업체들에서는 선후로 “중국 매장에서 알리페이를 이용한 스마트폰 스캐닝으로 지불이 가능해진다”고 발표했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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