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달러에 대한 위안화 환율 적정가 “6.41” 관문 돌파, 최저치 기록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0 11:00:28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 12월 10일] 중국외환거래센터의 최신 데이터를 보면, 9일 달러에 대한 위안화 환율 적정가는 6.4140으로 나왔다. 하여 전 거래일보다 62bp 하락하면서, 최근 몇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인민은행의 권한 부여로 중국 외환 거래 중심에서 발표한 2015년 12월 9일 은행간 외환 시장에서의 위안화 환율 적정가는 1달러에 6.4140위안, 1유로화에 6.9820위안, 100엔에 5.2160위안, 1홍콩 달러에 0.82758위안, 1파운드에 9.6272위안, 1호주 달러에 4.6332위안, 1뉴질랜드 달러에 4.2563위안, 1싱가포르 달러에 4.5571위안, 1스위스 프랑에 6.4568위안, 1캐나다 달러에 4.7224위안, 1위안에 0.66202링기트, 1위안에 10.8273러시아 루블이었다.

   전날 거래에서, 달러에 대한 위안화 환률 적정가는 6.4078위안이었다.

   중국 대외 무역 데이터는 허약하고, 게다가 시장은 미국 연방 비축 위원회 금리 인상을 앞두고, 9일 달러당 위안화 환율의 적정가는 “6.41” 관문을 돌파했다. [글/신화사 기자 왕수쥐안(王淑娟),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보도:

중-한,중-호 자유무역협정 12월 20일 동시 발효

11월분 中CPI 동기 대비 1.5% 상승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49029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