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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재 중국대사관 인원, 평양 채소와 화초 연구기관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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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1 19:13:18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평양 12월 11일] 10일, 리진쥔(李進軍) 조선주재 중국대사관 일부 관원들과 함께 평양 채소과학연구소와 평양 화초연구소를 참관하고 중조 양국이 채소 재배와 화회 재배기술 등 방면에서 더욱 많은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남석 평양채소과학연구소 소장은, 이 연구소는 144헥타르를 차지하고 12개의 연구실과 5개의 실험실, 100여 명의 연구원,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온실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해마다 7000여 톤의 채소를 생산하여 주요하게 평양시민들의 채소 수요를 만족시킨다고 소개했다. 올해 7월 6일,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는 연구소를 시찰하면서 정상적인 생산을 실현하고 더욱 많은 채소를 생산하여 시민들에게 제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진쥔은 앞으로 연구소와 중국 해당 연구기관의 기술적 협력을 제공하는데 협조하여 중국 농업 전문가가 온실 채소 재배에 관해 더욱 많은 좋은 건의를 제기함으로서 평양채소과학연구소의 건설을 돕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리진쥔 일해은 평양화초연구소로 갔다. 연구소 량소장은 최근 몇 년간 연구소는 중국측 화초연구기구와의 연계를 유지하고 베이징(北京), 선양(瀋陽), 푸저우(福州) 등 지역으로가서 기술적 교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 기초상에서 중국측과 진일보 협력을 확대하여 연구소의 과학 연구 수준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루뢰이(陸睿), 궈이나(郭一娜),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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