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2월 11일] 2016년이 오기까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시기에, 중국의 새 5개년 계획 건설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적 창구에서 중앙전면심화개혁지도팀(中央全面深化改革領導小組, 이하 중앙심개팀)은 중국은 “전멱적으로 힘을 내여” “여러 포인트를 돌파하고” 빠르고 안정적이며” “종심(縱深)추진”하는 자세로 “13.5”시작의 해에 들어서서 개혁의 자태를 더욱 풍부하게 할것이라고 선포했다.
9일에 열린 중앙전면심화개혁지도팀 제19차 회의에서는 다음해의 개혁 목표에 대해 중점적으로 최종 설계와 거시적 배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해 각 업무와 제도 건설의 “두가지 초점”,즉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의 건설”과 “새로운 발전 체제의 구축”을 제시했다.
쉬야오퉁(许耀桐) 국가행정학원 교수는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의 건설”을 강조하는 것은 중국 경제가 고속도로 성장하는것을 유지하는데 대해 제기한 요구이며 이는 큰 힘을 들여 빈곤 탈출이라는 난관을 뛰여넘는 공정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새로운 발전 체제의 구축”은 행정체제 개혁, 국유기업 개혁, 시장 배치 요소 개혁, 세무체제 개혁, 금융체제 개혁 등 여러 측면과 관련된다고 강조하여 지적했다.
다음해 개혁 업무의 총체적 사로에 대해 중앙심개팀 회의에서는 문제가 인도하는 방향을 돌출시키고, 정확하게 힘을 내는 것을 돌출시키며, 제도 보완을 돌출시키고, 감찰의 구체화를 돌출시켜 대표적이고 선도적인 중점 개혁 업무를 손에 쥐고 주동적으로 출격하고 달라붙어 추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두가지 초점”과 “네가지 돌출”은 연결성이 있는 총체라고 말했다. 또한 만약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의 건설”이 각 개혁 업무의 중요한 목표이면 “새로운 발전 체제의 구축”은 다음해 각 개혁 업무의 중점이고 “네가지 돌출”은 목표를 실현하고 업무를 완수하는 중요한 손잡이인데 이것은 아주 세밀한 업무 배치라고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류환(劉歡),리윈루(李雲路),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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