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2월 11일] 중국경제에 관하여
중국은 발전을 제1요무로
많은 사람들은 중국의 미래발전에 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발전을 계속하여 제1요무로 내세우고 경제건설을 중심 임무로 하며 국가 경제사회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해갈 것이다.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 취지를 견지함과 아울러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현대화건설의 각 방면, 각 환절이 조화를 이루도록 촉진함으로써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해갈 것이다.
-2013년 3월 27일, 브릭스국가 제5차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기조연설
미래 중국의 분투목표
새 중국이 창립된 지도 어언 60여 년이다. 특히 개혁개방이 이뤄진지 30여년이 흐른 현재, 중국은 성공적인 발전의 길을 걸어왔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성과를 이룩했다. 중국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 배치와 더불어 뚜렷한 분투목표를 제정했는데 이는 즉 2020년에 이르러 국내생산총액 및 도시농촌주민 일인당 평균수익을 2010년의 배로 끌어올리며 샤오캉사회를 전면 완성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21세기 중엽에 이르러 부강, 민주, 문명, 조화가 이뤄진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로 건설해냄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 것이라는 내용도 여기에 속한다. 이는 중화민족 및 중국인민이 꿈꿔온 백년의 소망임과 동시에 전 인류를 위한 중국의 공헌에 반드시 필요한 조건으로 부각된다.
-2013년 10월 3일, 인도네시아 국회에서 발표한 연설
세계를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중국의 경제발전은 신상태(新常態)에 들어섰고 중국은 계속하여 아시아국가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 더 많은 시장, 성장, 투자, 협력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미래 5년사이, 중국 수입상품은 10조달러를, 대외투자액은 5000억달러를, 해외관광에 참여하는 중국인수는 5억 연인원을 넘어설 것이다. 중국은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계속하여 견지하고 국내 투자환경을 부단히 보완하며 투자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는 것으로 아시아발전의 “열차”를 공동으로 구동(驅動)해 더 밝은 미래에로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다.
-2015년 3월 28일, 아시아 보아오 포럼(博鰲亞洲論壇) 2015년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설
여전히 세계경제의 중요한 동력원천으로 존재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경제성장에서 보인 중국의 공헌율은 50% 이상에 달한다. 현재, 중국의 경제성장에는 다소 완화추세가 나타났으나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공헌율은 아직까지도 30%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경제의 중요한 동력원천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는 상태이다.
-2015년 11월 15일, 제10회 G20 정상회의 1단계 회의에서 “세계경제형세”에 관해 공개된 발언
중국 경제 성장의 결과는 어렵게 얻어진 것
중국의 경제성장은 올해 3분기에 이르기까지 6.9%를 기록했는데 이는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30%좌우의 공헌율에 해당된다. 이는 10조달러라는 높은 수준, 그 이상의 성장과 동시에 구조조정, 방식전환 과정의 성장으로 절대 쉽게 얻어진 결과가 아니다.
-2015년 11월 1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상공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기조연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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