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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장바구니” 공정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3 10:12:04  | 편집 :  박금화

   평양의 “장바구니” 공정 최근 몇 년간, 조선 평양 시민들의 채소 공급이 점점 충부해졌다. 이런 채소와 화초들은 모두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렇다면 당신을 안내해 평양 채소 과학 연구소와 평양 화초 연구소에 가서 그 답을 확인해 보려고 한다.

   평양 야채 과학 연구소는 조선 농업 과학원에 소속되어 있는 데, 주요하게 평양 시민들의 채소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연구소 온실 채소 비닐 하우스 안의 온도는 최고 40도에 도달했고, 그 중 20%는 지열에 의존하고, 80%는 석탄에 의존했다.

이 연구소는 고 북한 지도자 김정일과 현임 지도자 김정은이 현지 고찰을 한 바 있다.

(사진 출처:신화 국제 클라이언트)

   연구소 량(梁) 소장의 소개에 따르면, 평양 화초 연구소의 임무는 기타 국가의 우량한 꽃 품종을 인입해, 조선 현지 자연 환경에 맞게 개조함으로써, 조선 본토에 부합되는 꽃 품종을 재배함과 아울러 전국에로 보급하고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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