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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두살 꼬마 저녁에 지갑 주어 찬 바람 속에서 한 시간 동안 주인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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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4 10:19:29  | 편집 :  왕범

2岁萌娃夜捡钱包 寒风中苦等失主一小时

두살 꼬마 저녁에 지갑 주어 찬 바람 속에서 한 시간 동안 주인 기다려

   2岁萌娃把捡到的钱包交给派出所

   두살 나는 꼬마가 주은 지갑을 파출소에 바쳤다. (자료 사진)

   11月30日,南京市公安局秦淮分局洪武路派出所接待了一位可爱的小朋友,孩子由爷爷奶奶带着,来到派出所说捡到了一个钱包,里面有现金一千多元。

   11월 30일, 두살 난 꼬마가 난징(南京)시 공안국 친화이(秦淮)분국 훙우루(洪武路)파출소를 찾았다. 이 꼬마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파출소를 찾아와 자기가 주은 것이라며 지갑 하나를 바쳤다. 지갑 속에는 1천 위안 현금이 들어 있었다.

   原来,前面一天晚上8点左右,只有2岁多的小沐沐和爷爷奶奶去公园散步,当三人走到杨公井九莲塘小区门口时,眼尖的沐沐一眼就看到路边有一个钱包,赶紧跑过去将钱包捡了起来交给爷爷奶奶。两位老人打开钱包,发现里面不但有1000多元现金,还有银行卡、驾驶证等重要证件。

   일은 전날 저녁 8시 좌우에 두살 나는 꼬마 무무(沐沐)가 할머니, 할어버지와 함께 산책할 때 발생하였다. 세 사람이 아파트단지 입구에 들어설 때 눈썰미 좋은 무무가 길 옆에 지갑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주어서는 곧바로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넘겼다. 두 노인이 지갑을 열어보니 안에는 1천 위안의 현금과 은행카드, 운전면허증 등 중요한 물건들이 들어 있었다.

   “妈妈说捡到东西要交给警察叔叔!”听到孩子这番话,两位老人十分欣慰。三人就在原地等了快一个小时,可是始终没有人前来寻找。考虑到时间比较晚了,气温降了,天气比较冷,怕孩子冻着了,于是两位老人就商议着第二天带孩子到派出所来。值班民警对于小沐沐也表扬了一番,夸奖他懂事。民警随后对钱包内的物品进行了清点,发现了失主的银行卡,通过联系银行成功找到了失主虞女士,将钱包完好无损地交到她手中。

   “엄마가 주은 물건은 경찰아저씨에게 바치라고 했어요” 무무의 이 말을 들은 두 노인은 매우 흡족해 하였다. 두 노인은 무무와 함께 한 시간 넘게 기다렸지만 찾으러 오는 사람이 없었다. 시간도 늦었지 날씨도 차 혹시 아이가 감기에라도 걸릴가봐 걱정이 되어 두 노인은 이튿날 아이를 데리고 파출소를 찾기로 하였다. 민경은 어린 꼬마를 칭찬하였으며 그리고 지갑 속의 물건을 확인한 후 은행카드로부터 물건의 주인을 찾아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 주었다. (번역/ 실습생 최송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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