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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2월 18일] 세계인터넷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12월 16일 세계인터넷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에 고급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정식으로 설립되여 첫번재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자문위원회 규약을 통과하고 마윈(馬雲)과 파디 쉐하디(Fadi Chehade)를 자문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선출했다.
소개에 의하면 세계인터넷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이 고급전문가자문위원회를 설립한 것은 중국 국내외 인터넷업계 리더들을 초청하여 세계 인터넷대회 개최와 중국 인터넷의 발전에 계책과 아이디어를 내놓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고급자문위원회의 직책은 각측의 의견과 건의를 정리 총화하고 인터넷대회 사무국에 의견을 제출하는 것이다. 고급자문위원회 회원은 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 초청으로 선정된다. 제1회 고급자문위원회는 정부측, 기업, 학술기구, 기술사회단체 등 여러 이익 관련측에서 온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였는데 국제적으로 이름난 명성을 갖추고 있다다. 회의에서 중국 사이버공간연구원의 리유샤오(李欲晓) 대표 전문가가 자문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선거되었.
고급자문위원회의 설립은 세계인터넷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의 중요한 조치로서 국제 여러측의 의견과 건의를 광범위하게 받아들이려는 회의 개최 사상을 구현한 것이다.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고급자문위원회를 통해 정부측, 국제조직, 인터넷기업, 기술사회단체, 민간기구, 공민 등 여러 이익 관련측의 역할을 발휘하고 각국의 의견과 관심사를 균형적으로 반영하며 국제인터넷 영역의 협력교류를 공동으로 추동하여 전 세계 인터넷의 공유 및 공동관리에 지능적 지지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