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21 일] 현대사회에서 암의 발병율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운이 안좋아 암에 걸리는 것일까? 미국 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캠퍼스의 유사프자이 하눈은 운은 작은 부분을 차지할뿐, 대부분 원인은 “자신”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네이처” 잡지에 발표한 보고에서 그는 암의 발병을 초래하는 네가지 원인에 관해 분석해본 결과, 건강하지 않은 생활방식에 의해 발병되는 비율이 최대 9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 술, 흡연, 일조, 어떠한 질병, 오염 및 기타 확인되지 않은 원인이 이 범주에 포함된다. 부모한테서 물려받은 유전자는 암을 일으키는 원인에서 작은 범위를 차지한다고 서술했다.
16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그의 말을 인용해 암에 걸리는 데서 운도 일정한 작용을 하겠지만 신상요소가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도했다. 영국 암연구회는 “담배를 피우지 않거나 건강한 체중,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등 건강한 습관을 유지한다고 했을때 암에 반드시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담보하지 못할지라도 암에 걸릴 위험을 크게 줄일 것”이라 권고했다. [글/ 신화사 기자 황민(黃敏)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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