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22일] 그 유명한 글귀를 기억하고 있는가, 뚱보라고 해도 괜찮다. 당신이 운동만 견지한다면 3개월뒤, 당신은 건강한 뚱보로 변해있을 것이다. 그러나 스웨덴 우메오대학의 한 연구결과는 잔인하게도 뚱보는 운동을 하더라도 더 긴 수명이 부여되지 않는다고 전한다.
우메오대학의 표트르 노드스트롬은 연구진을 이끌고 남성 130만명을 조사대상으로 18세후의 건강상황을 추적했는데 평균추적기한은 29년에 달한다. 피조사자들은 전부 입대한 경력을 지녔을뿐더러 당시 신체검사를 접수한바가 있다. 연구진은 피조사자들이 암이나 심장병으로 인해 사망한 상황과 결부했을때 정상체형의 사람이면 설사 활동하기를 싫어할지라도 경상적으로 운동하는 뚱보에 비해 30%나 낮은 사망 위험율을 보였음을 발견했다. 이는 즉 장수를 원한다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함을 의미한다.
관련 연구보고는 “국제유행병학저널”에 실렸다. 앞서 3년전에 미국에서도 이와 흡사한 연구가 진행된적 있지만 결과는 상술한 내용의 반대로 나타났다. 당시 연구진은 경상적으로 운동하는 뚱보는 평소에 운동하기 싫어하는 말라꽹이보다 더 양호한 건강상황을 지닌다고 밝혔다.
운동이 중요한가 아니면 체형유지가 중요한가? 현재까지도 과학계는 이에 관한 끊임없는 논쟁이 발생하고 있다.그러나 어찌됐든 어서 운동하기를 권한다. 운동만 견지한다면 다이어트도 실현되지 않겠는가! 날씬한 몸매에 운동까지 곁들인다면 아무 문제도 없지 않겠는가![글/ 신화사 기자 징징(荊晶)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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