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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암흑물질 탐사 위성 '오공' 첫 과학수치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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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12-25 21:04:50  | 편집 :  필추란

    12월 24일 오후, 중국의 암흑물질 입자 탐사위성인 '오공'이 발사 7일만에 첫 과학수치를 성공적으로 전송해왔다.

    수치에 따르면 암흑물질위성의 유효하중이 이미 정상업무에 들어갔다.

    앞으로 암흑물질 위성 유효하중은 두달간 궤도 테스트와 기준확정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그 뒤 중국과학원 자금산 천문대가 책임진 과학응용시스템에 진입해 3년간의 궤도운행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중국의 암흑물질 입자 탐사위성인 '오공'은 지금까지 관측 범위가 가장 넓고 에너지 해상도가 가장 우수한 암흑물질 입자 탐사위성으로서 국제 동류 탐측기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다.

    설계 수명이 3년으로 된 암흑물질 탐사위성은 우주내 고에너지 전자와 감마선 등을 통해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를 탐측하게 된. (번역/편집: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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