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교역일에 대폭 하락한 뒤 국제유가가 29일 반등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이 30일 지난주 원유 데이터를 발표하게 되는데 즈음해 시장은 지난주 미국의 상업원유 재고량이 계속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 전주 미국 전국의 상업원유 재고량은 590만배럴이 줄어 4억 8480만 배럴로 감소되었다.
새해 휴가에 즈음해 시장거래는 차분하지만 앞서 투기를 위한 매도 기구에서 원유를 사들인 것이 유가 상승에 동력을 제공했다. 하지만 일부 시장인사는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기 때문에 향후 유가가 계속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폐장 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016년 2월에 납품하는 경질원유 선물가격은 1.06달러 상승한 배럴당 37.8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상승폭은 2.88%에 달했다. 한편 2016년 2월에 납품하는 런던 브렌트 원유 선물가격은 1.17달러 오른 배럴당 37.79달러에 거래되었으며 상승폭은 3.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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